기사상세페이지

군위군 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기사입력 2018.09.13 17: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3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문화콘텐츠를 군위군 미래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전문 운영조직을 하루 빨리 설립하여, 문화가 있는 도시 군위로 만들 것”이라 설립배경을 밝혔다.

     

    한편, 올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군위군 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행되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 이후 조례제정, 도 설립협의, 설립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 설립 될 것으로 알려졌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