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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태권도 선수들의 7일간의 열전 막 내려

기사입력 2018.08.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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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 8.12(일)부터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8.18(토) 대학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중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팀별로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구미시 관내에서는 남자고등부 -87Kg급에서 상모고 이상준 선수가 서울 광성고 이룡우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태권도 꿈나무로 발돋움 하였다.

      

    전국 각 시도 엘리트 선수 1,9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련인구가 많은 종목 특성상 대회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3,000여명이 대회기간 중 구미에 방문하는 등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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