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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화요야간민원실’ 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2018.07.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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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7.17(화) 청사내 화요야간민원실을 운영 중인 민원실을 찾아 고객 접점 최일선 현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며,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민원실 안을 꼼꼼히 둘러보며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구미시는 평일 주간에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과 맞벌이 부부, 학생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여권민원을 시작으로 2014년 1월부터 가족관계 신고업무, 각종 제증명 서류발급까지 확대 시행하여,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주·야간 구분 없는 공단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매년 이용자가 증가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날 민원실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원실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첫 방문 장소이자 얼굴인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작은 민원일지라도 친절과 정성을 다해 처리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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