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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도예전 예(藝)갤러리에서 전시

기사입력 2018.04.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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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흙으로 빚은 세상'에서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금오산 예(藝)갤러리에서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야단법석 도예전”을 개최했다.

     

    조현걸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도예전은 평생교육의 새로운 길잡이가 될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생활지도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흙을 빚어 불의 숨결로 꿈을 실현하여 멋진 작품으로 형상화되기까지 오랜 인내와 달구어짐에도 비틀어지거나 뒤틀림 없도록 기다려야 하듯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린 여러분들이야말로 평생학습의 선구자요, 더욱 활발히 지역민의 자아현실과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예반 회원은 아마추어 도예인들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가마솥 불꽃 같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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