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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영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8.03.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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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자유한국당 황재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금) 오전 11시, 구미시 송정대로46,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인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황재영 예비후보는“구미를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산업’과 ‘미래’의 중심지로 만들고, 국민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과 ‘활력’의 도시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구미 문제의 해결책은 기업에 달려 있어 ‘기업’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면서 “‘있는 기업을 살려서’, ‘없는 기업을 모셔오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재영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기업과 근로자에 친절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가 사랑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세(3)박자 공약을 발표”을 했다.

    첫째, 기업에 친절한 구미, 영업하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

    둘째, 근로자가 편안한 구미’입니다. 구미는 근로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셋째,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구미, 대한민국의 중요가치인 ‘산업화’가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기업의 역사, 주요생산품, 근로자의 삶이 전시되는 구미공단 역사관 건립, 과거의 영광의 상징인 10억불 수출탑과 비교되는 새로운 상징물 가칭 전자산업화탑의 건립, 지역원로, 시민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화 문화 창달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독일 뮌헨의 BMW박물관처럼 대기업 생산품의 기념관을 유치하겠으며, 폐공단의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전시관, 공단음식문화단지 등 미국 브롱스차터 예술학교, 영국 첼시마켓 모델의 도심재생을 도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발적 기업, 근로자 참여 형태의 구미공단 거리 퍼레이드를 포함한 가칭 감사페스티발을 시행하겠으며, 과거 영광의 상징이지만, 지금은 도시의 흉물로 변해가고 있는 1단지를 대대적으로 재생하여, 관련 시설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건립 또는 유치하겠다”고 말하면서 “기업이 떠나 쪼그라들고, 쪼개진 민심은 문화로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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