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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3)

기사입력 2018.03.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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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면 씨앗 뿌려 고아에는 꽃이 피네
    고아읍 봄꽃 식재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3월 22~23일 양일간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로 화단 및 화분에 비올라 및 데이지 등 봄꽃 5,300여본을 식재하여 봄내음 물씬 나는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작업에 참여한 이순희 고아읍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이은 기상악화로 인해 식재 작업에 차질이 생길지 않을까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아름다운 고아읍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식재 작업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 찾아온 봄을 맞이하여 꽃향기 가득한 고아읍을 만들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이번 봄꽃 식재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고아읍이 될 수 있도록 주변 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원호·문성지역과 오로삼거리 일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되어, 지역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봄!봄! 화합과 소통으로 활력충전
    선주원남통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3. 23(금) 통장협의회(회장 손경진) 주관으로 회원 45여명이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한 봄맞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사찰인 영동 반야사와 대청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청남대 일원을 둘러보았다.

      

    손경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통장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행정과 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봉사 활동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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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을 위해 노력을 다해온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합이 더욱 견고해져서 서로간의 배려가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는 멋진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진실·질서·화합으로 하나되어
    양포동바르게살기위원회 월례회의 개최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3월 22일(목) 19:00 양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택)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월례회의에 앞서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및 4월 새마을대청소 등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주요안건 토의, 연간 세부계획 및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병택 양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방역 등 봉사활동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자연정화 활동 등 바르게살기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회원들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보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각종 봉사활동 및 방역활동 등 항상 주민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 복지 및 계도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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