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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새마을금고, 자산공제 5,000억 달성, '한마당 큰잔치‘ 개최

기사입력 2017.08.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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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호)는 26일(토) 오전10시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자산공제 5,000억 달성을 기념하는 ‘한마당 큰잔치’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철호 이사장과 조합원을 비롯한 내외귀빈등 5천여명이 함께하여 자산'공제 1조원달성 ‘비전선포식’을 펼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10시 30분 청풍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밸리교실, 함두레 풍물단의 식전공연이 있었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금고산하 각 동호회의 공연과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가수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이묵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윤창욱,  이홍희, 이태식, 김지식 도의원과 정하영, 안장환, 손홍섭 구미시의원, 내빈으로는 이현 새마을금고 경북본부장, 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각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철호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2003년 취임 당시 290억 원이었던 자산공제 금액이 18배 성장한 5,023억 원이 되었다”며 “이는 오늘 참석하신 성기동 초대 이사장을 비롯한 전조합원의 성원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쾌거이며, 이 모든영광을 회원님들께 돌립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자산공제 5,000억원 달성은 전 조합원의 자긍심이 될 것이며,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산공제 1조원 시대를 우리 형곡새마을금고가 활짝 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묵 부시장은 축사에서 “김철호 이사장을 비롯한 형곡새마을금고의 자산공제 5,000억원 달성을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민들을 대표해서 측하드린다”며 “내실 있고 조화로운 새마을 금고로 잘 이끌어 가시길 바라며, 행정에서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주고 있는 김철호 이사장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미지역 국회의원인 백승주. 장석춘 의원이 축전을 보내 축하하였으며, 성기동 초대 이사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 했다. 또한 비전선포식에서는 전 조합원이 형곡새마을금고의 자산공제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 그 달성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형곡새마을금고는 1992년에 2월 창립, 1996년 자산 100억 원, 2004년 자산 300억 원, 2011년 자산공제 2000억 원 달성, 2016년 자선공제 4,800억 원 달성, 2017년 2월 금고창립 25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17년 6월 30일 현재 자산공제 5,023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26,954명의 총 거래자(회원 18,285, 일반거래자 8,669명)를 둔 종합경영평가 1등급 새마을금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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