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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애국시민연합, 박정희대통령 기념우표 취소결정에 관한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7.07.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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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애국시민연합(상임대표 김종열) 주관으로 18일(화) 오전11시 구미시청 4층에 위치한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취소 즉각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북애국시민연합으로는 구미, 김천, 성주, 울진, 영주, 안동, 예천, 문경, 봉화, 포항 태극기애국시민연대, 구미희망포럼, 구미 김천박사모, 경북문화포럼, 대한민국박대모 등으로 구성원하고 있다.

     

    박 대통령 기념우표 취소는 국민저항을 불러 올 것임을 주장한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는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 후 기념우표 즉각 발행과 회의록과 심의위원 공개 등 4가지를 요구했다.

     

    경북애국시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에게 그 작은 기념우표 하나 간직하지 못하게 만든 문재인 정부는 통합보단 우파국민에 대한 치졸한 보복행위이며, 시민, 노동단체 스스로 박정희대통령을 신화시키는 행위이다”라고 주장하며 “좌파가 극과극의 대결양상을 보이는 이 시점에 승리자의 여유는 없고 국민통합보다는 박정희 대통령 치적지우기에 앞장선 문재인 정부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앞으로 경북애국시민연합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과 박근혜 대통령 석방운동 그리고 사드찬성과 원자력발전소 찬성 등, 범보수 통합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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