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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 안전관리협의회 안전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Work-Shop 개최

기사입력 2017.07.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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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김천 안전관리협의회(회장 김정수)는 `17.7.11(월)~ 12(수) 일정으로 지역내 산업재해 예방을 도모하며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Work-Shop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Work-Shop에는 구미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대구경북 산업안전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삼성, LG그룹 계열사, 유한킴벌리등 지역내 기업체 안전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사업장의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제안등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지역내 중대재해 저감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Work-Shop에 참석한 구미고용노동지청 박정웅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사고와 재해는 오늘과 같은 지역내 안전관계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 라며 “지역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수준향상을 위해 각 실무자와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경부지사 김철현 지사장도 “안전문화의 수준향상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작업환경 개선노력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그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다“ 라며 Work-Shop에 참여한 사업장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에, 구미·김천 안전관리 협의회 관계자는 “금회 Work-Shop을 계기로 지역내 산재예방과 각 기업체의 안전하고 쾌적한 기업환경 조성과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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