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정수로타리클럽은 22일(목) 오후 6시 30분 더펠리즈 2층에서 ‘창립3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로타리클럽 관계자와 김춘희 총재특별대표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윤창욱․이태식․이홍희 의원, 구미시의회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과 강승수․김재상․김근아․최경동 의원, 권순서 구미시 행정지원국장 등 각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새로운 리더 최건호 회장은 “2017~2018 연도 테마인 ‘로타리:변화를 만들자’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 정수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저 또한 신임회장으로서 변화를 만드는 리더로서 더욱 희생과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며 새로운 방향을 향하여 총력을 다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혜숙 포항도원로타리클럽 회장은 “구미정수로타리클럽 역대 회장님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 또 탁월한 지도력은 오늘의 자랑스런 정수로타리의 초석이되었다"면서 "거기에 2017-18년도 송정 최건호 회장님의 불꽃같은 리더쉽을 더하면, 15지역에서 가장 으뜸가는 남성로타리가 될것으로 확신하며, 구미정수로타리와 포항도원로타리는 각자의 지역을 황히 밝히는 등불로 우뚝서리라 믿는다”며 그간의 헌신적인 희생과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대부분의 축하객은, 한꺼번에 27명의 신입회원을 입회시킨 최건호 신임회장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정수로타리클럽이 더욱 발전하고 또한 희망하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취임을 축하했다.

로타리 회원의 네가지 표준에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라는 내용을 묵상하여 성실히 이행하려 한다면, 이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기로 결심한다면, 그들의 희생과 사랑은 진정 이 사회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빛이 될 것이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 모두 그 선두에 선 신임 최건호 회장의 열정이 더한다면 반드시 이루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