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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기사입력 2017.02.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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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22일(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 지원을 위해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희숙)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향상과 가족구성원의 관계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취약계층 아동 및 부모에 대한 심층상담 및 서비스 연계, 부모 및 사업관련 종사자에 대한 정신건강교육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 통합적서비스 지원 및 가족역량 강화서비스 지원, 사업수행 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 교육의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김희숙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민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지원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의 건강하고 건전한 심신 발달을 통한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위한 일에 힘을 모으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표현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해외 35개국에서 지역개발사업(CDP)을 중심으로 아동권리보호 및 지역사회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부서부지부는 “더불어 사는 좋은 이웃”을 모토로 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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