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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기사입력 2017.01.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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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14일 오후 1시부터 경북 구미에서 대한민국서포터즈 봉사단 회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 회원, 등 1,000여 명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공터에 모여 구미선언문 낭독, 풍물놀이와 자유발언 등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 집회’를 열었다.

     

    올 겨울 최강 한파와 세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60~70대가 대다수인 참가자들은 두꺼운 겉옷과 장갑, 손난로 등 방한 용품으로 무장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선동탄핵 원천무효'를 외쳤다.

     

    탄핵반대 구미시민운동본부는 “애국국민여러분, 구미시민여러분 오로지 순수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국정을 수행해 온 박근혜 대통령을 속인 것은 최순실”이며 “국민과 대통령을 속인 최순실은 법에 따라 엄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태극기가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고 외치며 “아무런 증거도 없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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