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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의 장 열려

기사입력 2016.1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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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2. 9(금) 14:00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유료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자들이 직업소개 사업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사항들을 안내하고 직업소개소 운영 시 준수해야 하는 규정과 절차 및 행정처분 교육, 각종 구비서류 서식을 제공하는 등 직업소개 사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강사로 ‘노무법인 참터’의 김철우 노무사를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직업안정법령 및 근로기준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서류작성법 등 실무적 내용도 상세하게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경제통상국 박종우 국장은 ‘직업소개 사업자들이 이른 새벽부터 산업현장의 적재적소에 인력공급을 해주고 있어 구미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격려와 함께 ‘직업소개 사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을 준수하여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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