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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6.1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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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동체육회 12월 월례회의 개최

    [구미뉴스]=구미시 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12월 7일 19:00에 비산동주민센터에서 비산동체육회(회장 황대영)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산동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송년회행사와 당면현안에 대하여 토의를 마치고, 희망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등 주요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 하였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황대영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 되어 활기찬 비산동의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동장군아 물럿거라 어르신들 나가신다
    「인동동 26개 경로당」이웃돕기 성금에 앞장서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6. 12. 7(수) 관내 경로당 26개소에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90만원을 인동동에 기탁하였습니다.

      

    인동동에서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17」이웃돕기 성금을 시작하였으며, 관내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동동 노인분회 하재구 노인회장은 “인동동(仁同洞)은 어질고(仁) 의로운(義) 이웃이 한마음(同)으로 화합하며 살아가는 동네(洞)라는 어원에 맞게 동네의 어르신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으며,이창형 인동동장은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셔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는 더욱 확산될 것이다”며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동동, 환경미화원 격려 간담회 개최
    6만명 거주, 970여개 원룸 등 취약 환경속에서 묵묵히 근무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12월 7일(수) 12시 관내식당에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동동 조성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 15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은 클린 인동동을 위해 각자 평소에 갖고 있었던 생각과 근무 시 고충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고, 더욱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등 쾌적한 인동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일선 작업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특히 인동동은 도시와 농촌 그리고 각종 공원과 함께 도시 숲까지 갖춘 종합행정동으로 환경미화원들의 역할이 어느 동 보다 크다며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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