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준법지원센터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기사입력 2016.10.27 18: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김원진)는 27일 구미시 황상동 소재 황상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1급인 이모(76세)씨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9명과 도배업을 하는 법사랑위원 최영배씨가 함께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교체는 물론 집안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청소도 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법무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구미준법지원센터 김원진 소장은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사회봉사의 효과가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국민들로부터 사회봉사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를 집행하는 제도로, 법무부가 지난 2013년 5월 도입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구미준법지원센터(054-440-6800)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