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이 10. 25(화) 옥성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행복추진단 70여명이 참석해, 1부 행사로 옥성자연휴양림의 숲체험 오감만족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림명상 등으로 그간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2부 행사로 「구미의 힘!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시민행복추진단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시민행복추진단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활동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해 더욱 효율적인 활동으로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해 시민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주고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