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한민국박사모가족 울산지역에서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

기사입력 2016.10.11 22: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대한민국박사모가족(중앙회장 이희철)은 사망 2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총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45명의 이재민을 내는 등 태풍 '차바'(Chaba)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고 민·관·군 합동 복구 작업이 한창인 울산에서 지난 7일에 이어 9일에도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여명이 투입된 박사모가족 봉사단은 특히 피해가 가장 심한 곳으로 알려진 중구 태화종합시장을 중심으로 하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으로 분산하여 태화강과 십리대밭, 일산해수욕장, 동천둔치, 삼호철새공원 등지에서 침수된 지면의 청소와 쓰레기제거 작업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지원활동을 함께 한 대한민국박사모가족 경북본부 최우태 회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규모가 훨씬 더 크고 마음이 아프다 우리 대한민국박사모가족은 물론이고 더 많은 국민이 피해복구활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호소하였다.

    이어 박사모가족 이희철 중앙회장은 “향후에도 피해를 입은 울산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해복구를 위해서 저희 박사모가족들은 다시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박사모가족은 지난 7월 창립한 이래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이희철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드문제로 일부 국민들간에 혼란이 있던 지난 9월에는 사드찬성 콘서트 전국투어를 개최한 바도 있다.

    한편, 대한민국박사모가족은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지지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창립한 단체로 현재 6,000여명의 카페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재임 중은 물론이고 퇴임 후에도 지지 신뢰한다는 점과 국가 시국에 대해서 관망하는 소극적인 모습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동시에 능동적인 애국국민의 행동성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여타 박사모단체와 차별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