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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아이사랑 가족 대축제’안동서 개최!

기사입력 2016.09.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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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가 24일 오후 1시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가족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공감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개막식, 문화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아빠․엄마와 자녀, 예비 부모 등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식전행사에는 출산장려 UCC 공모전 우수작이 상영되고‘더제이 어린이 댄스팀’이 귀여운 K-POP 댄스로 축제의 열기를 띄운다.

    개막식에서는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안동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상북도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위원, 임산부 대표, 다자녀 맘 대표 등이 함께 “아이들”웃음소리, 경북의 희망소리“라는 메시지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문화행사에서는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육아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하고, 출산장려 창작 뮤지컬 ‘공주를 구한 삼형제’와 ‘엄마와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을 테마로 태교음악회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출산장려 홍보부스와 심리상담 센터, 아빠․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캐릭터양초/비즈열쇠고리/화분/액자 만들기 등)가 운영되며, 곤충학교와 곤충전시도 이루어진다.

    우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서 실효성 있는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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