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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이사장 김종배)에서는 8월24일(수) 오전11시 LG게스트하우스에서 김낙상·김낙관·소평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운영전반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이어 오찬에는 최윤구 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 최선호 전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김규식이편안치과 원장, 박동진 전 새마을협의회 회장, 김연고 경운대학교 교수, 장흔성 건강가정지원센터 대표, 도건희 센터 국장이 함께했다.
비영리사단법인 아름다운가정만들기는 2004년 설립 후 저소득층 돌보미 공부방, 결손가정 돌보미 등 지원사업의 봉사법인이다.
김종배 이사장은 "아름다운가정만들기가 2004년 설립 후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나눔의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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