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자동차관리사업 집중 단속 마무리

기사입력 2016.06.30 17: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한 달간 건전한 자동차관리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정비업소 지도점검, 무등록정비업소 및 불법자동차 대해 집중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관련조합과 합동(기간 내 5일)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정비업소 중 종합·소형·원동기 정비업(21), 부분정비업(61) 등 8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정비를 하는 행위, 자동차정비업을 등록 후 정비범위를 위반한 행위,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구조변경차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였다.

      

    집중 단속을 통하여 무등록정비업소(4개소), 불법자동차(20건) 등을 적발했으며, 단속 결과에 따라 무등록 업소 및 불법자동차에 대하여 형사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행해질 예정이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정비업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하여 선진 자동차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