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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

기사입력 2016.06.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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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28(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이하 “기적 서포터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30명의 시민들을 권역별로 구성하여 기후변화 및 저탄소생활에 대한 지식을 습득 및 공유하여 다른 시민에 전파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市는 기후변화 관련 저명강사를 초빙하여 서포터즈들에게 환경 및 기후변화, 기후변화체험관의 이해, 대상별·연령별 관람객 응대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12월까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관람객 안내, 어린이관람객 안전지도 등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된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탄소제로도시의 조성을 위해 한분 한분의 실천과 관심이 중요하다. 기적 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탄소제로를 실천 및 홍보하면 시너지가 되어 녹색성장도시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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