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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기사입력 2016.06.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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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27(월) 오전 10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2015년 결산기준 지방세수 규모 도내 1위로 6,245억원을 징수하였고, 지방세 체납액 및 과태료 체납분 335억원을 정리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행정자치부 주관「2016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경북 대표로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 연구과제발표,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회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한눈에 쏙 ~ 지방세」탁상달력 제작 홍보,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납부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 중이며, 납세유공자 감사패 전달, 성실납세자 공영주차장 1년간 무료주차권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3일 부터는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시행, 전문지식 부족과 고액 비용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에 관해 무료 세무상담을 시행중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지방세 종합평가 대상 수상은 우리시 세무공무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구미시민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며, 시민에게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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