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 세쌍둥이 출산 잇단 후원 및 격려

기사입력 2016.06.21 18: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자녀 더 갖기 운동과 행복한 출산정책을 장려하고 있는 구미시에 최근 세쌍둥이가 태어나 각계의 축하와 후원이 잇따르는 등 경사가 되고 있다.

      
    구미시 나눔봉사단장인 김찬수(린나이 구미대리점 대표)는 6. 20일 지난 4. 29일 세쌍둥이를 출산한 김기태(37세), 이가영(27세)씨 부부(구미 상모사곡동)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출산자녀에게 늘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빨래 건조기(9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기증자 구미시 나눔봉사단(김찬수)단장은 설치까지 도우며, “세쌍둥이 출산소식을 뒤 늦게 알았지만,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주저 없이 기증하게 되었다”며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아이들은 미래 우리나라의 경제력이자 희망인 만큼, 육아 및 경제적 지원 등 저출산 대책을 실천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웃 돕기에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시 나눔봉사단 김찬수단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