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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全) 직원교육에 이어 이제는 민간이다 ~

기사입력 2016.05.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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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7(목) ~ 5. 13(금)까지 시산하 전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간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 및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직원은 가슴압박 - 인공호흡 - 가슴압박 반복의 응급처지 방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번 교육에 이어 구미시는 5. 24(화) 부터~ 7월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씩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리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등 민간 분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도 역시 환자의 심장정지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몸으로 익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①심폐소생술(CPR) 요령 ②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③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재난 없는「구미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써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이며 정확히 배워 자신 있게 응급상황에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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