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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LINC사업 ‘4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기사입력 2016.05.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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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교육부 LINC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2012~2015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채석)은 현장밀착형 42개 대학 중 높은 점수를 받아 ‘매우 우수’그룹으로 선정됐으며, 49억 6천만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했다. 금오공대는 국고지원금과 지자체 대응 자금 등 약 56억 원을 가족회사 지원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

    금오공대는 LINC사업 출범 이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체제를 개편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교수연구실을 산업체에 개방하는 ‘산학융합연구실’제도를 시행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가족회사와 공동연구 장비 수익, 기술이전 등의 실적을 대폭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구현을 위한 창업 및 현장 실습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채석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가족회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직원들의 협력,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다양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산업과 밀착된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 산학협력을 실현하여 지역산업과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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