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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행복한 구미

기사입력 2016.05.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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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20일(금) 11시 우림필유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김익수 시의회 의장, 방혜영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 최은경 우림필유새마을문고회장, 황종영 공단1동장, 구본화 공단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마을작은도서관 신규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작은도서관 28개소에 1,019권을 전달하여 10주년을 맞는 한책하나 구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품 도서관도시 구미로 발돋움하기 위한 독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마련되었다.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지역밀착형도서관으로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 및 인근지역 주민 및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책을 대여할 뿐만 아니라 공부방, 취미∙교양교실을 운영하여 책 읽는 공간이자 문화공동체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문고에서는 어린이독서왕선발 및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아이들이 책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이동도서관 및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신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발굴∙개관하여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과 연계하여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식 및 북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이 시민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책 하나구미운동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여 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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