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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육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6.05.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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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하나 되는 금오한마당!
    금오초, 「2016 행복 금오4계 봄축제」개최

    [구미뉴스]=금오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5월 4일(수) 금오인들의 화합 축제인 2016 금오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며 금오어린이들의 단합을 위해 열린 이날 축제는 교내 육상대회 단거리 결승전, 달려라 꿈나무, 꿈동이들의 질주, 미래를 향하여 Go Go , 교내 육상대회 장거리 결승전, 저학년 이어달리기, 복불복 긴줄넘기, 나는야 우사인 볼트, 은하철도 999, 나는야 날쌘돌이, 영치기 영차, 세계를 향한 질주, 고학년 이어달리기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학생들도,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 같은 하루였으며 열정팀과 도전팀의 뜨거운 응원전과 막상막하의 실력 속에 고학년 이어달리기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열정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김옥례 교장은 “이번 금오한마당은 금오어린이들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화합하는 큰 잔치라는 것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봄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체험을 통한 알찬 교육으로 금오어린이들이 더욱 돈독해 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금오한마당을 통해 금오어린이들은 마음껏 뛰고 달리는 즐거움 속에서 개인의 개성을 찾고 단체생활 속에서의 사회성, 협동심,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였다.

    건강! 행복! 한마음 체육대회
    상모유치원,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

    구미 상모유치원(원장 박연자)은 5월 4일(수) 10:00시 유치원 강당에서 전체 원아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경기를 접하며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형성함은 물론 유치원 시기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준비체조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50m 달리기 개인전과 큰 공 굴리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단체전으로 실시하였다.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진 단체전에서는 큰 함성으로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외치며 열심히 응원하였고, 매 경기마다 유아들은 자신의 운동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모든 유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해맑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건강하고 씩씩한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친구와 함께 달리자!
    옥계 초등학교 어울림 한마당 실시

    옥계초등학교(교장 박정순)에서 5월 4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2016 어울림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이 평소에 학습한 성과를 체육 대회를 통하여 발표함으로써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몸, 굳센 체력을 함양하고, 아울러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여 화합과 질서로 민주사회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홀수 반은 청군, 짝수 반은 백군으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필드 단체경기는 전략 줄다리기, 이구아나 달리기, 카드뒤집기 등 유치부를 포함하여 학년별 1경기씩 총 7경기가 진행되었고, 트랙에서는 학년별 달리기, 계주가 이어졌다.

    특히 혼자 왔습니다, 지구를 굴려라와 같이 가족이 참여하는 경기에서는 청군 백군 할 것 없이 한목소리로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OO(옥계초 6년)양은 “청군과 백군의 점수가 계속 엎치락뒤치락 해서 정말 손에 땀을 쥐고 응원했다. 좋은 날씨 속에서 멋지게 초등학교 마지막 운동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했다.

    옥계초등학교 관계자는 “체육학습을 중심으로 전 교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구미 유아교육 체험장에서의 즐거운 하루

    아이들도 활기차고 계절도 활기차고, 푸른 5월2일. 계절의 여왕만큼이나 보배로운 우리 아이들이 구미 유아교육 체험장으로 현장학습을 가는 날이다.

     

    월요일 아침이라 내심 준비가 덜 되어 오는 아이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교사들의 노파심이었다는 것을 곧 깨달았다. 무얼 그려 넣었던지 가방을 메고 들어오는 아이들은 가방과 함께 뒤로 넘어가듯 뒤뚱거리며 환한 미소와 함께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들뜬 기분을 입으로 모두 쏟아내어 한바탕 교실은 소란스럽다.

     

    원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조동익 원장님께서는 특히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교통안전과 놀이안전을 당부하시며, ‘선생님들이 고생하시겠다’며 잘 다녀오라는 격려의 말씀도 남기셨다.

     

    구미시 유아교육 체험장은 본 유치원에서도 매번 가보는 곳이지만 2016년 올해는 어느 해보다 실내가 더욱 아늑해졌으며 아이들이 질서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장에 계시는 선생님과 구미시교육청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알차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머리에서 땀이 비 오듯 뚝뚝 떨어지지만 ‘이제 그만 가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하루해가 짧아 보였다.

    유치원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들과 넓은 체험장에서의 아쉬움을 ‘2학기 때 다시 오자’는 선생님의 말씀을 위로 삼으며 일상으로 돌아왔다.

    체력 튼튼! 마음 튼튼! 함께해요, 체육대회
    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

    인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혁직) 원아(70명)들은 5월 4일(수) 유치원생 70여명, 학부모, 교사, 초등학교 형, 누나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달리기,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날아라 슈퍼보드 게임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라 부모와 자녀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초등학교 5학년 형님들도 유치원 동생들을 위해 바퀴썰매를 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란 체육복을 입고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노란 병아리들이 뛰어 다니는 것 같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 모두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도 초등학교 형, 누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꼬마 응원단이 되어 우렁찬 목소리로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를 외치기도 했다. 7세 유아는 얼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힌 채 “힘들었지만 백팀이 이겨서 좋았어요.”라고 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몸과 마음이 자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

    권혁직 원장선생은 체육대회를 통해 유아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안전으로 START하는 행복한 해마루 봄 체육대회
    해마루초등학교, 제2회 봄 체육대회 실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이영희)에서는 2016년 5월 4일(수) 본교 운동장에서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2회 봄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봄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협동, 질서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 및 응원을 통하여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본교가 안전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각 종목별로 철저한 안전사고예방수칙을 수립, 꾸준히 연습한 성과를 발표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작을 축하하는 박수 및 준비체조로 시작한 체육대회는 각 학년별 50m 달리기 개인전을 거쳐 청백 이어달리기로 끝을 맺었다. 이어달리기를 할 때에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큰 함성으로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를 외치며 열심히 응원하였고, 응원을 받은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달렸다.

    처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한 1학년 구00학생은 “초등학생이 되어 처음 하는 체육대회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체육대회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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