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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무을면 상송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기사입력 2016.05.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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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29일 무을면 상송리(윗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마을주민 대상 안전서비스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송리 이장 및 마을 주민, 선산의용소방대, 구미소방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선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추진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원거리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예방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상동마을은 구미 관내 18번째 지정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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