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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업고등학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65호 천사학교 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16.05.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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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일(월)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와 제65호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올해 38명이 천사학생으로 가입하면서 경북에서는 65번째로 희망나눔 천사학교가 되었다.

      

    한편 금오공업고등학교는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기술·기능인 양성의 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많은 학생들이 기부에 참여하며 기술과 기능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인성도 나눔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는 학생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또래 친구들을 위해 매월 5,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20명 이상의 학생 혹은 교직원이 참여하면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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