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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복지관을 찾아 웃음치료 레크레이션과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16.02.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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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4일(목)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부사장) 임직원 20명과 삼성전자한마음주부봉사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다채로운 설맞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1,500만원 상당의 성품전달(쌀10㎏ 200포, 생필품 300세트)과 정성 가득한 떡국급식 나눔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구미시를 방문하여 쌀 10kg 70포를 저소득가구에 써달라며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은 2016년 삼성 설날 희망 나눔 봉사주간으로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 평소에도 청소년 미래지원사업으로 장학금 전달, 삼성청소년공부방 및 꿈 멘토링 운영과 다문화지원사업으로 다문화글로벌언어교실, 요리교실, 고국방문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나눔사업으로 다문화 무료결혼식, 찾아가는 서비스센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연말김장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 한마음주부봉사단, 스위트홈 도배봉사단, 은하수봉사단 등 100개의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함께 자리한 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노블리스오블리제(nobless oblige)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 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해 질 것이며, 행복한 설날로 기억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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