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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사입력 2016.02.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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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4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미지역의 송정동 번개시장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직원을 비롯한 에코그린합창단 등 30여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에코백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직원들은 설 선물 대신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차례용품 및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기후변화 온맵시 캠페인(온맵시 팜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을 통해 녹색생활실천과 다짐과 함께 행사 후에는 칠곡군 장미요양원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어르신 위문활동(명절인사, 대화나누기 등) 및 위문품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이웃사랑도 실천하였다.

      

    이진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지역에 있는 道출자·출연기관으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도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내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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