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살기좋은 형곡1동
형곡1동 환경미화원, 산불감시원 간담회 실시

[구미뉴스]=형곡1동(동장 신동호)에서는 2월 4일(목) 12시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수거팀, 산불감시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설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산불감시원의 평소 갖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미화원들과 산불감시원은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형곡1동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제설작업 동참 등 쾌적한 형곡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동호 형곡1동장은 일선 작업현장에서 발생한 고충을 적극 청취하여 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복무규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따뜻한 설명절 맞이
싱글벙글복어 대표 김송자 사랑의 쌀 나누기

원평2동에 소재한 싱글벙글복어 대표 김송자씨는 2016년 2월4일(목)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30포(300kg)를 원평2동 주민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는 지역경제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서, 상모사곡동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강정과 건어물 등 제수 용품을 구매하고 신평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였다.

깨끗하고 살기좋은 송정동 !
송정동 환경미화원 간담회 실시

송정동(동장 박수원)에서는 2월 4일(목) 12시 관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수거팀 등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설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맡은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평소 갖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미화원들은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 제설작업 동참 등 쾌적한 송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수원 송정동장은 일선 작업현장에서 발생한 고충을 적극 청취하여 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복무규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설명절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 신평2동 번영회 저소득 가정 8세대에 총80만원 성금지원
- 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쌀420kg 지원
- 신평2동 단체별 관내 학교에 장학금 총80만원 전달
- 개인별 성금품 후원도 여러 건 실시

신평2동(동장 김종원)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지역 내 여러 곳에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2016. 2. 4(목)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평2동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마련한 성금(총8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관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8세대에 지원됐으며 금일 뿐 아니라 번영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성금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길)에서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21세대에 쌀420kg(100만원 상당)를 지원했고 각 단체별로 관내 학교에 대한 장학금 기탁도 줄을 잇고 있어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신기초등학교에 20만원,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정익, 박봉숙), 체육회(회장 황인조), 3통장(정신자)에서는 신평중학교에 각20만원씩 총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체 뿐 아니라 개인의 후원도 여러 건 실시되어 킹 노래연습장(사장 여중출)에서 쌀2포(10kg)와 라면2상자를 지원했고 신평2동 주민 장평관님이 10만원 성금 기탁, 구미합동방재센터에 근무하는 신경근님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며 한우세트(1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처럼 관내 자생단체 및 기관에서 이웃에 대한 후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원 신평2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있어 신평2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시죠? 올 한해도 클린 양포동입니다~^^
양포동 환경미화원 격려 간담회 실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2월 4일(목) 12시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평소 양포동 도시미관 향상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손귀성 동장은 간담회 자리를 빌려,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한다”는 모토(motto) 아래 환경미화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진된 여러 건의사항 중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인력충원 문제였는데, 이동천 환경미화원 반장은 “양포동은 구역이 넓어 민원발생시 공동 작업으로 대처해야 할 경우가 많다”며 현재 인원으로 양포동 전역을 감당하는 것은 어려우니 서둘러 인력을 충원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손귀성 양포동장은 “양포동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오늘 여러분이 제안한 모든 의견들을 모아 양포동 발전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다짐하며 오찬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