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논 이모작은 3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 및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016년 쌀ㆍ밭ㆍ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직불금신청서 및 증빙서류가 간소화 되고 밭고정 및 밭농업직불금을 밭농업고정직불금으로 일원화되는 등 달라지는 내용이 많아 관내 읍ㆍ면ㆍ동 별로 홍보 현수막 게시, 농업인 교육 시 리플렛 배부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신청 누락으로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신청 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직불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