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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구미

기사입력 2015.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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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11월 24일 행복단 및 담당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 지자체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주민자치의 일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 지자체로 경주 양동마을과 읍천항 벽화마을, 파도소리길을 선정·방문하고,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통한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 행복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성중모 단장은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600년의 전통과 조선시대 가옥 110여 채가 잘 보전되어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전승하고 있는 양동마을과 푸른바다와 주상절리의 절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읍천항과 벽화마을을 걸으면서 힐빙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현장투어를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구미의 관광 인프라 활성화 제안에 접목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발로 뛰며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 지자체 현장투어를 통해 보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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