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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 1억9,200만원 매출

기사입력 2015.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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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1, 18, 25(금) 3회에 걸쳐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축산물 할인판매 및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 결과 연 11,4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1억9,2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직거래장터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뜻으로 햅쌀 900점, 우리밀 100점, 건고추 48점, 한우고기 15점 등 푸짐한 이벤트 행사를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후원으로 30개 부스 규모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지역 농·축협과 직거래장터 회원이 직접 생산한 햅쌀, 과일, 채소류, 소‧돼지고기 등 지역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10월 16일 직거래장터는 43만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10년 만에 부활됨에 따라 2015 구미시민 한마당 대축제와 연계하여 시민운동장으로 이전하여 10월 16일 ~ 17일 양일간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직거래장터를 도농교류의 장,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안전한 농축산물을 더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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