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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꼭 맞는 일자리! 2015년도 창출

기사입력 2015.09.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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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지역이 갖고 있는 고용문제를 지역특색에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3월 1일부터 추진하여 9월 15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생산정보시스템 활용인력 양성과정 ▲3D 모델링 기계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각각 수행기관인 경북경영자총협회(참여기관 구미직업전문학교)와 중소기업협의회에서 전직희망 구직자와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는 구미직업전문학교가 참여한 ‘생산정보시스템 활용인력 양성과정’을 3개월씩 2기에 걸쳐서 시행하여 1기 18명 중 10명 수료, 3명이 조기 취업하였으며, 2기 22명 중 19명 수료, 1명이 조기 취업하여 각각 17%, 5%의 취업성과를 거두었다.


    중소기업협의회에서는 2014년 계속사업으로 고용노동부 평가 시 A등급을 받은 ‘3D 모델링 기계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2개월씩 3기에 걸쳐서 시행하여 총 36명 중 31명 수료, 29명이 취업하여 81%의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청년층 80%이상 참여를 목표로 하여 81%(29명 참여)의 성과로 청년고용절벽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였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합동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2016년 사업도 11월에 공고하여 신청하면 12월 말 합동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후, 내년 1월 선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기업 및 산업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구미 산업단지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실시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경쟁력 강화와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 및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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