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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족의 행복충전을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5.08.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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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와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8월 26일(수) 오후 2시 3층 의원회의실에서 맞벌이 가족의 일 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맞벌이 가족들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위해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구미지역의 기업들과 근로자들을 위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체결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인적· 물적 교류와 근로자 교육, 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맞벌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 교육사업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류한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구미지역 맞벌이 가족들의 행복감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함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며 향후 맞벌이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시범운영사업으로 구미시를 비롯하여 전국 6개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맞벌이 가족의 정서지원, 노무지원, 가정생활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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