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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 본격 착수!

기사입력 2015.08.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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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도는 12일 인터불고대구에서 지역강소기업으로 선정된 8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지역강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5 경북지역 강소기업 선정 현황(8개사)
    엠소닉(구미, 전기전자부품), 금창(영천, 자동차부품), 대평(상주, 식품첨가제조), 세교하이텍(영천, 자동차엔진용부품), 부영섬유(칠곡, 화학섬유직물직조), 대영전기주식회사(경산, 자동차용전기장치), ()한중엔시에스(영천, 자동차부품), ()지엔테크(경주, 기계제조)

     

    이날 간담회는 지역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경쟁력강화 1차년 사업인 글로벌성장전략 수립, IP전략, R&D 기획, 지역자율프로그램(교육, 해외마케팅, 지적재산 등)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서 8개 업체에 대한 맞춤형 특허전략 상담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되며, 기업 당 최고 56천만 원(448천만 원)의 국비와 6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살리기 일환으로 정부의 기술개발과 수출지원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정부R&D 공모사업 신청을 위하여 중소기업 26개소에 대하여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문가를 연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경기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이번에 지역강소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 모두가 World Class 300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경쟁력강화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라며,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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