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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식재산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15.07.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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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상공회의소(류한규 회장)의 구미지식재산센터(박정구 센터장)는 ‘15. 7. 3(수) 구미상공회의소 1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구미시 과학경제과 장세철 계장, 금오공대 김영태 교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현호 팀장, 법무법인우리하나로 김판묵 변리사가 참석하였다.

    제1차 심사위원회에서는 해외권리화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써, 중소기업의 경우 자기부담금 30%, 소기업의 경우 자기부담금 10%를 부담하고 특허(PCT국제) 최대 300만원, 특허(개별국 출원) 최대 7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번 심사결과 ㈜루맷, 자연애발효연구소, ㈜엠시스 등 최종 3개 업체가 선정되어 혜택을 보게 되었다.

    구미지식재산센터에서는 선행기술조사 10건, 국내출원비 연간 50건, 해외권리화지원사업 8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구 센터장은 “구미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악한 기반의 국내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국내·국제출원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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