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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NH농협 직원 148명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 동참

기사입력 2015.05.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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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5월 29일 11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기욱 NH농협 구미시지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8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은 '협동과 혁신'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정도경영과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이날 1인1계좌갖기 운동에 구미지역 NH농협 직원 148명이 적극 참여하여『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이 범시민적 운동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학재단은「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은행방문 필요없이 간편하게 신청서 한 장으로 본인이 원하는 계좌에서 매월 1만원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CMS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505명이 6,386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은 매월 한두 잔의 커피값으로 누구나 쉽게 장학재단의 후원자가 될 수 있고 이렇게 모인 장학기금은 기업체 및 단체에서 기탁하는 장학기금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모인 장학기금은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며 장학기금 1인1계좌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이기욱 NH농협 구미시지부장 및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올해까지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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