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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우승을 향한 힘찬 스파이크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15.04.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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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오는 5월 24일에 개최되는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월30일(목) 오후 7시 금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선주원남동 생활체육회(회장 김경진) 주관으로 우승을 향한 남녀주부대구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선주원남동 남․여배구 선수단, 우석도 선주원남동장,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이태식 도의원, 박세진·김재상·시의원, 노자우 선주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체육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경진 선주원남생활체육회장은 “LG주부배구대회가 주민화합을 위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여 선주원남동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연습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생활체육 발전과 동민화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사람들이 뜻을 모으고 화합하는 것에 체육 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체육을 통해서 동민들이 단합하고 그로인해 동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LG 배구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은 물론, 기관, 단체 및 선주원남동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 동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격려하였다.

     

    발대식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1회 때부터 23회 지금까지 무사히 잘 해오고 있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과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성원이 있으시길 바라며 올해에는 꼭 우승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식 도의원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고, 김재상 시의원은 “추억에 남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 박세진 시의원은 “수고 하십시오”라고, 노자운 선주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모두 간략한 인사말로 격려하고 우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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