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2015년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04.17 17: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은 4월 16일, 20(월)(09:00~12:00) 시립중앙도서관(강당)과 양포동 주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지역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8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57명, 담당자 56명 등 총 241명이 참석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 초청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이재훈 팀장은 "안전사고란 99%가 안전해도 단 1%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안일한 생각이 큰 화를 부른다며 익숙한 작업장이라 할지라도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작업도구의 올바른 사용, 음주 후 작업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례별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는 등 참여자들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구미시는 실업자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상반기지역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 12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7명, 총 185명을 선발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봄꽃 식재 등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여 신청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