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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및 구미시 공무원, 구미지역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사입력 2015.04.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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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15일 이재춘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도 및 구미시 공무원 합동으로 구미지역 일대의 건설․건축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먼저 구미 금오천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자전거 도로, 체육시설물 등 친수시설물 안전점검과 현장 내 각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배수문, 제방 등 하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감리 의무이행 여부 확인, 사면붕괴, 구조물 공사 등 현장 안전취약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안전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건설 건축 사업 추진에 우선시 되어야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상북도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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