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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신청사와 신도시를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을 추구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18개 장애인단체 대표들을 27일 신청사 건설현장으로 초청해 도청 신도시 조성공사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 후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장애인단체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개선해 도청신도시가 단 하나의 불편함이 없는 무장애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신청사는 영남의 길지 검무산아래 245천㎡(74,000평)부지에 본청, 의회청사, 주민복지관 등 4개동 연면적 143천㎡(43,300평) 규모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웅도 경북의 기상을 살려 전통미를 갖춘 한옥형식으로 건립 중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선도하는 공공청사로서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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