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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융성시대, 인성회복에 앞장서겠다는 포부 밝혀

기사입력 2015.03.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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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사단법인 구미문화원(원장 박은호)은 3월 26일 10:30「2015년 정기총회」에서 현 문화원 부원장 라태훈(59세) 후보가 제7대 구미문화원장에 당선, 앞으로 4년간 구미문화원을 이끌어 나갈 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11년 취임한 제6대 박은호 현 문화원장의 임기가 2015. 3. 31 만료됨으로 치러졌다. 라태훈은 현 한미타올 대표이며 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 구미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2011년부터 구미문화원 부원장으로 구미문화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라태훈 당선인은 "급변하는 문화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우리문화의 전통성 보존과 전통과 미래가 함께 하는 격조 높은 구미문화융성에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당선 문화원 원장의 임기는 2015. 4. 1부터 4년간이며, 오는 4월 중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미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1978년 5월 설립되어 우리지역 향토문화발전과 첨단문화와의 조화로 새로운 문화창조에 이바지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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