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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평면 우승을 향하여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15.03.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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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오는 5월 24일에 개최되는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월 20일(금) 오후 7시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해평면 생활체육회(회장 문영주) 주관으로 우승을 향한 남녀주부대구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해평면 남․여배구 선수단, 양희규 해평면장, 김병헌 해평파출소장, 양승천 면대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과 장기수 차장, 이해식 대리가 면단위에서 가장 먼저 발대식을 갖는 해평면에 대해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생활체육회에서 준비한 조촐한 다과를 함께하며 연습 일정과 대회규정 등 전반적인 행사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후 친선경기를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였다.

     

    문영주 해평면생활체육회장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열과 성을 다해 연습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남.여 선수단 연속 동반우승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 생활체육 발전과 면민화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양희규 해평면장 “주부 배구단(낙동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지난해 남자부에서 우승하여 면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하나가 된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LG주부배구대회를 통하여 생활체육이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되고,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해평면이 지금까지 3년 연속 우승하여 그 열정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하고 “면단위에서 첫 번째로 2015년에도 주부배구발대식을 개최 한다기에 단숨에 달려왔다”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볼 때 LG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93년도에 처음 기획해서 치루는 행사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추진해 왔다. 그것은 이 자리에 계시는 해평면,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셨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성원이 있으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꼭 우승을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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