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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영농 청년리더 양성에 앞장

기사입력 2015.03.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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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3월 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어려운 농업 현실과 FTA 확대에 따른 지역 농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농4-H 회원과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영농의 주체 양성과 선도적인 역할 기틀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권영길 부군수, 정영길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손재근 도FTA대책특별운영 위윈장, 이임영 농업경영인회장 등 다수의 농업관련 대표들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농업환경변화와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경북대 손재근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지역농업에 대한 많은 생각과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청년농업인의 영농기반 확충과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 활동에 리더가 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되었다.

     

    권영길 부군수는 지역의 농업예산과 FTA대책 및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청년농업인이 미래 지역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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