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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기사입력 2015.02.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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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신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
    행복한 시민은 올바른 주소 갖기부터

    [구미뉴스]=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올해 2월을 '원룸지역 전입신고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야간 및 공휴일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상모사곡동의 경우 원룸에 거주하는 세대가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는 1월말 기준으로 약 1,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룸 밀집지역의 경우 취업에 따른 일시 거주자가 많고 정주의식이 부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폐해 및 행정관리상의 각종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상모사곡동에서는 이와 같은 행정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1월부터 원룸지역 대상󰡐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및 공휴일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한 달 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원룸지역 주민이 권익을 지키고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 전입신고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인중개사, 원룸관리업체 등 원룸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취임식 개최
    - 2015년 임오동 새마을의 새로운 도약 !
    - 어용수 협의회장, 조희숙 부녀회장 취임

    임오동(동장 신정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월 5일 18:30 주민센터 2층에서 심학봉 국회의원, 구자근 도의원, 허복 시의원, 김상조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표창장 전달을 시작으로 취임회장 취임사, 기관단체장 축사, 신임 임원소개, 축하케이크 절단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 200㎏(사십만원 상당)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신임 어용수 임오동새마을협의회장과 조희숙 부녀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다양한 의견도 소중하게 받아들이며, 임오동새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구미시에서 으뜸가는 임오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 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 말씀도 전하였다.

    신정순 임오동장은 축사를 통해 "무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한 임오동 새마을회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어용수, 조희숙 회장님과 전 회원이 화합하여 2015년에는 새마을 기본정신을 발판으로 봉사활동,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1부 의식행사를 마친 후, 만찬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상모사곡동의 훈훈한 새해맞이
    대구왕뽈찜(상모동소재)에서 환경미화원 식사대접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2월 6일 대구왕뽈찜(대표 최두상, 상모동 소재)에서 상모사곡동 환경미화원을 10명을 초대하여 중식을 제공하였다.

      

    최두상 대표는 상모사곡동 체육회 이사로써 관내 체육진흥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며, 이번에 깨끗한 거리를 가꾸는데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께 자리한 환경미화원들은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린 후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최두상 대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보람을 가지고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정 서비스의 시작은 전입신고
    비산동 『올바른주소갖기』운동 적극 추진

    -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간담회 개최
    - 전입신고 안내문 각 원룸 및 아파트 게시판 부착
    - 평일 오후, 주말 등 전입신고 접수 홍보

    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2월 6일 오후 3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원룸관리자,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주소갖기』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일부 시민들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각종 통계조사 누락과 기본계획수립 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 전입신고 접수, 인터넷 전입신고 사이트 안내를 비롯하여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 전반적인 행정사항에 대한 홍보의 시간이 되었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관내 주민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위한 첫 걸음이 바로 전입신고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비산동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한편, 비산동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동장이 직접 관내 공인중개사를 방문, 전입신고 안내문을 전달하며 원룸 계약자들에게 전입신고 홍보를 당부하였으며, 원룸별 담당직원제를 운영하여 전입신고 안내문 부착 등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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