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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학생들,‘지역사회 나눔’실천

기사입력 2015.0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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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지역산업 기반의 우수한 창의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금오공과대학교의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나눔’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신문방송사 학생 일동은 지난 29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은 성금 전달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은비 학생(신소재공학부, 3년)은 “지난해 대학 본부의 도서기증 후원 사업을 접하고 학생들이 뜻을 모아 작은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러한 나눔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는 일에 우리 사회가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금오공대는 지난해 6월, 김영식 총장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서 150권, 책장 등 33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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