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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 임대아파트에 꿈나무집작은도서관 개소

기사입력 2015.01.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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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전무)는 1월 28일 구미 옥계에 위치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인사팀장인 임춘수 상무와 윤종호 구미시 의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인 정석수 신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집작은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꿈나무집작은도서관은 저소득 맞벌이 가정 어린이들이 부모가 직장에서 일을 하는 동안 친구들과 놀며 공부도 할 수 있는 시설이 열악하다는 옥계 휴먼시아 아파트 2단지 임차인 대표의 요청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전액 예산을 들여 최근 약 2주 간에 걸쳐 40여평의 기존 놀이방을 전기판넬이 설치된 놀이공간과 다양한 학습기자재로 채워진 아이들의 학습공간 그리고 부모들의 독서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다문화 모자원의 자립을 위한 시설인 달팽이 쉼터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꿈나무집작은도서관을 포함해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6곳을 리모델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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